심장초음파의 검사 목적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심장 구조 확인: 좌심실, 우심실, 좌심방, 우심방의 크기, 심근 벽의 두께, 심장을 둘러싼 심낭의 상태 등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 심장 기능 평가: 심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혈액을 뿜어내는지 나타내는 좌심실 수축기능 (좌심실 박출률, EF)을 측정하고, 이완기 기능 및 심근의 전반적인 움직임 상태를 평가합니다.
- 심장 판막 이상 확인: 승모판, 대동맥판 등 심장 판막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는지, 즉 협착(좁아짐)이나 폐쇄부전(역류) 등의 이상 여부를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 심장 내 혈류 흐름 관찰: 도플러 초음파 기법을 이용하여 혈액의 속도, 방향, 비정상적인 난류 발생 여부 등을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 심낭 상태 평가: 심낭에 비정상적으로 액체가 차는 심낭삼출이나 염증 등 심낭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의 종류
심장초음파는 검사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 경흉부 심초음파 (TTE): 가슴 부위의 피부를 통해 초음파 탐촉자를 대고 검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특별한 전처치나 금식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 경식도 심초음파 (TEE): 가느다란 초음파 장비를 식도로 삽입하여 심장의 후벽과 판막을 더욱 가깝고 정밀하게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위해서는 최소 6~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하며, 검사 전 목 부위를 마취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 부하 심초음파 (Stress Echocardiography): 운동을 하거나 약물(도부타민, 아데노신, 어고노빈 등)을 사용하여 심장에 부하를 준 상태에서 심장의 움직임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협심증 진단이나 운동 시 심장 기능 평가에 사용됩니다. - 조영 심초음파: 미세기포 조영제를 사용하여 심장벽의 움직임이나 혈류를 더욱 선명하게 시각화하여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 삼차원 심초음파: 3차원 영상을 통해 심장의 구조를 더욱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최신 기법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전 준비사항
검사 종류에 따라 준비사항이 달라집니다.
- 경흉부 심초음파 및 삼차원 심초음파: 특별한 전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금식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경식도 심초음파: 검사 최소 6~8시간 전부터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직전에 목 부위 마취가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수면 유도를 위한 추가적인 전처치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 부하 심초음파: 협심증이 의심되거나 과거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들에게 주로 시행됩니다.
검사 전에 의료진으로부터 검사 과정과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절차
일반적인 경흉부 심초음파 검사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 환자는 검사자가 검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는 듯한 자세로 초음파 탐촉자를 가슴에 대고 심장의 영상을 얻습니다.
- 검사 중 심장 초음파 이미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호흡을 조절하거나 자세를 변경해야 할 수 있습니다.
- 검사 시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경식도 심초음파의 경우, 구강 마취 후 탐촉자를 식도로 삽입하여 진행하며, 소화기 내시경과 유사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부하 심초음파는 운동 또는 약물 투여 후 심장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심장초음파에서 확인하는 주요 항목
심장초음파 검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항목들을 면밀히 평가합니다.
- 좌심실 수축기능 (EF, Ejection Fraction): 좌심실에서 혈액이 박출되는 비율로, 정상 범위는 보통 50~70%입니다.
이 수치가 감소하면 심부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심실 및 심방 크기: 좌심실이나 심방이 비대해진 경우, 고혈압성 심장질환이나 기타 심장병을 추정하는 단서가 됩니다.
- 심장 판막 기능: 각 판막의 열림과 닫힘 상태를 평가하여 협착이나 역류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 심낭삼출: 심낭 내에 비정상적으로 액체가 고여 있는지 확인합니다.
- 심근벽 운동: 심장 근육 벽이 정상적으로 수축하는지, 특정 부위의 운동이 저하되어 있는지 관찰합니다.
국소적인 운동 저하는 심근경색을 의심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 혈류 속도와 방향: 도플러 영상으로 혈류의 특성을 측정합니다.
심장초음파로 진단 가능한 질환
심장초음파는 다양한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 심부전: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 (EF 감소)를 통해 심부전을 진단하고 그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심장판막질환: 승모판, 대동맥판 등 주요 판막의 협착이나 폐쇄부전(역류)을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 심근경색 후유증: 심근경색 발생 후 특정 부위 심근벽의 운동이 저하된 것을 확인하여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 심낭질환: 심낭염, 심낭삼출, 심장압전 등 심낭에 발생하는 질환들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선천성 심장질환: 심실중격결손(VSD), 심방중격결손(ASD) 등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심장 내 종양 또는 혈전: 드물지만 심장 내부에 발생한 종양이나 혈전을 발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결과 해석 예시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는 다양한 항목으로 보고되며,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 EF 65%: 좌심실 박출률이 정상 범위에 속하여 좌심실 기능이 정상임을 의미합니다.
- 좌심실 비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진 상태로, 고혈압성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승모판 역류 (경도~중등도): 승모판으로 혈액이 일부 역류하는 것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증의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심낭삼출 없음: 심낭 내에 비정상적인 액체가 고여 있지 않은 정상 소견입니다.
- 국소벽 운동 저하: 심장 근육 벽의 특정 부위가 잘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심근경색 후 흔하게 관찰됩니다.
꿀팁: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는 환자의 증상, 병력 등 다른 임상 정보와 함께 종합적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향후 치료 계획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향후 치료 계획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초음파 Q&A
Q1. 심장초음파는 방사선이 있나요?
아니요, 심장초음파는 방사선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임산부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Q2. 검사 전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가요?
일반적인 경흉부 심장초음파는 특별한 준비 없이 당일 검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식도 심장초음파는 6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식도 심장초음파는 6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Q3. 검사가 아프거나 불편한가요?
대부분의 심장초음파 검사는 통증 없이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다만, 경식도 심장초음파는 검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경식도 심장초음파는 검사 과정에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Q4. 심장초음파 검사 비용은 얼마나 되며, 보험 적용이 되나요?
심장초음파 검사의 경우, 심장질환 증상이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어 진단 목적으로 시행될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건강검진 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에는 비급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비용 및 보험 적용 여부는 검사를 받으시는 병원의 진료과와 상담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순 건강검진 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에는 비급여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비용 및 보험 적용 여부는 검사를 받으시는 병원의 진료과와 상담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5. 심장초음파 한 번으로 모든 심장 문제를 알 수 있나요?
심장초음파는 대부분의 구조적인 이상이나 판막 기능 이상 등을 파악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심장의 세부적인 기능 평가나 관상동맥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MRI, 심장카테터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의 세부적인 기능 평가나 관상동맥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MRI, 심장카테터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