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두드러기의 정의와 알레르기와의 차이점
두드러기 발생 원인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
두드러기 치료 방법
급성 두드러기와 만성 두드러기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FAQ
두드러기의 정의와 알레르기와의 차이점
갑자기 피부가 가렵고 오돌토돌 올라온다면 흔히 두드러기라고 부르죠.
두드러기는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대개 3~4시간 이내에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드러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만세포’가 특정 상황에서 자극을 받으면 내부의 히스타민 같은 물질이 분비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원인에 의해서도 히스타민이 활성화되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와는 다른 질환으로 보아야 합니다.
즉, 모든 두드러기가 알레르기는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드러기 발생 원인
두드러기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세포를 자극하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그 종류에 따라 원인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크게 급성 두드러기와 만성 두드러기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특정 음식이나 약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다시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와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로 나뉩니다.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는 압박, 열, 추위, 물과 같은 물리적인 자극들이 원인이 되는 반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만성 두드러기의 70~90%는 명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감염(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환경적 요인(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등) 또한 두드러기의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심리적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두드러기를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
두드러기의 원인을 찾기 위해 알레르기 검사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검사상으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증상과는 연관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만약 특정 음식이 의심된다면, 음식물 유발검사를 통해 증상과의 연관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연관성이 입증된다면 해당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된 두드러기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가면역항체, 혈청보체검사, 자가혈청에 대한 피부반응시험 등을 해볼 수 있습니다.
신체적 피로, 스트레스, 음주, 약제, 더운 환경과 같은 요인들은 직접적인 검사를 통해 나타나지는 않지만 두드러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들을 피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드러기 치료 방법
두드러기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의 경우, 원인이 명확하다면 해당 원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만성 두드러기는 특정 요인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증상 조절을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이나 신장 기능에 이상이 없는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며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복용 중인 항히스타민제가 효과가 없다면, 용량을 늘려보거나 다른 종류의 약제로 변경하면서 증상이 잘 조절되는 약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여러 종류 바꿔보아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사이클로스포린과 같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거나, 면역글로불린 E에 대한 항체 주사 치료를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면역글로불린 E에 대한 항체 주사 치료가 많이 시도되고 있으며,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급성 두드러기와 만성 두드러기
급성 두드러기는 보통 음식이나 약물 등의 명확한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원인 제거와 함께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반면 만성 두드러기는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의 경우, 원인이 되는 물리적 자극(예: 찬물 샤워, 꽉 끼는 옷)을 피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두드러기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꾸준한 관리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단 유지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두드러기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음식이 원인이라면 해당 음식을 피하고, 더위나 추위에 민감하다면 적절한 옷차림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꿀팁: 만성 두드러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FAQ
하지만 개인마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음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주로 항히스타민제가 일차적인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꾸준한 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